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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일상다반사

'날 그리다' 전시회를 다녀오다

by 꼬냉상 2016. 5. 6.
2016.4.27~ 5.2. 인사동 토포하우스
'날 그리다 전' 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인사동에 너무 오랜만이라 우와우와-
그림 전시회는 더더 오랜만이라 설렘가득.

그 마음 가지고 사연많은 꽃다발과 함께 입장.

  닫힌 꽃집에 비번으로 문열고 들어가
꽃도 고르고 직접 결재까지 해서 데려온 축하 꽃다발.
다음 전시회 때는 직접 만들어 줘야지!

진짜 내 모습을 그리어
날 그리기 시작했다는 그룹전.


내부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전시된 그림들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이 전시회를 찾은 이유.

이혜경 작가의 그림입니다.
이 작가님. 이분이 바로 나의 친 언니 입니다!! 유후~

날아라,펭귄!

봄 여름
가을 겨울

오늘의 연주

실크스크린으로 작업된 '오늘의 연주'
월화수
목금토
그리고 중간 열엔 '따뜻한 겨울'과 '봄이야!'

완벽한 커플

언니와 형부를 보는 듯한 그림들.

이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책을 판매하고 있어
냉큼 사왔습니다.
완판을 기대하며 30번 책으로 겟잇!

페이지 한페이지 넘겨보면
기분 좋은 느낌~

저 완벽한 커플의 현실샷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 그림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던
언니와 형부의 모습이 떠올라 너무 좋았어요~

남편과 내가 둘다 마음에 들어한 작가님 대표작.
날아라,펭귄! -여름

그림은 팔꺼면 우리에게 팔라고 했더니
50만원이래서 포기함...  그냥 안판다고 해;;;

그림마다 그려져있는 너무 귀여운 서명.

꺄아~ 내 스타일이야~~
(서명은 불펌 도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내 서명으로 일부가림)

언니가 자연스럽게 그리고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것 같아
기분 좋은 전시회 였습니다!


이 작가님 외 10분의 다른 작가님들 그림도
너무 개성있고 좋았습니다.
(그 분들의 그림은 내가 공개할 권한이 없으므로 생략)


 마지막 인사는 이작가님께서 직접.
우리 다음 전시회때 또 만나요~

.. 근데... 언니!  다음 전시회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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