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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건축6

[상가주택] 시공 3.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타설 상가주택 시공 단계 3. 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타설 계속해서 기초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상가주택] 시공 1.지적측량 및 전신주 이동 [상가주택] 시공 2. 기초공사 - 파일박기 파일도 박았고 버림콘크리트도 타설도 했지요. (대지 위에 거푸집을 바로 세우기가 어렵기 때문에 콘크리트 밑바탕을 치는거라고 하네요) 이어 철근 배근 작업 및 각종 설비관들을 매립하고 콘크리트 타설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기간 : 2016.10.17 ~ 2016. 10.21 철근으로 기초를 잡습니다. (2016.10.18) 촘촘한 기초 철근 배근 이 작업이 진행될 때 하수관 배수관 등과 같은 각종 설비관의 매립작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식당등과 같은 상업시설에서도 문제가 없으려면 100mm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우리 건물도 전부 100.. 2016. 11. 5.
[상가주택] 시공 2. 기초공사 - 파일박기 상가주택 시공 단계 2. 기초공사 - 파일박기 지적측량이 완료 되고본격 기초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상가주택] 시공 1.지적측량 및 전신주 이동 첫 단계인 파일박기기간 : 2016.09.26 ~ 2016. 10.14(태풍 차바로 인해 일정 지연 발생함) 파일박는 기계기계 조립이 3-4일 정도 소요 됩니다.(2016.09.22) 기계 조립 및 설치 준비를 하는 평온한 기간. 기계 조립 완성! 짜잔~(2016.09.26) 이 곳은 뻘을 메운 곳이라파일박기부터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데우리 건물은 이후에 5층까지 지을 것까지 대비해28개를 박는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뻘이 많이 나와서펜스를 치고 작업이 진행됩니다.(2016.10.05) 뻘이 콸콸콸!! 28개 중 11개 심어진 현장 (2016.10.10) 저 안에서.. 2016. 10. 17.
[상가주택] 시공 1.지적측량 및 전신주 이동 상가주택 시공 단계 1. 지적측량 및 전신주 이동 설계 단계를 거쳐 드디어 시공단계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지적측량기간 : 2016.09.21 ~22 아무것도 없던 휑~한 우리 땅 이 곳에 우리의 건물이 지어지게 되겠지요. 시공사 계약을 하고 첫 단계인 지적측량 지적측량은 경계 및 구획의 확정에 관하여토지소유권의 범위를 정하거나또는 확실히 해두기 위하여 실시되는 측량 입니다. 우리 땅의 정확한 경계를 확인합니다. 우리 옆 땅에 지어진 가건물이우리 토지경계에 너무 맞닿아 있군요 그리고 밝혀진 사실!우리 건물의 주차장이 생길 위치에 전신주가 있다는 사실. KT 에서 기사님이 오셔서 새로운 전신주를 세우고 위치를 이동합니다 이제 다음 단계인 기초 사가 진행 되겠지요.유후~ [참고] 해당 글은 글쓴이 본인의 거주.. 2016. 10. 17.
[셀프 인테리어] 1. 이사를 결정하고 무엇부터 할까? 지금 집에 이사온지 어느덧 2년이 되었군요. 이 말인 즉슨 이사할 때가 되었단 말씀. (물론 계약 연장을 해서 2년 더 버틸 수 있었지만, 조금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어서 이사를 결정한건 안 비밀) 내가 이사를 결정하고 나면 늘 하는 일을 하나씩 정리 해보겠습니다 ^^ 첫번째. 평면도와 실제 사이즈 확인!! (방2,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된 19평/전용15평 아파트 평면도. 사진=네이버부동산) 이사를 결정하기전에 물론 집 구조를 확인했고, 그 구조가 이사할 집을 결정하는 큰 요소 중 하나였지요. 최종 이사를 결정했다면 평면도를 보고 실제 사이즈를 확인하면, 집의 각 공간을 어떠한 공간으로 사용할 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두번째. 나에게 필요한 공간을 생각하고 인테리어 구조 결정! 이 집은 .. 2016. 4. 9.
[셀프 건축] 2. 원하는 집 그리기 집을 짓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로망이 실현되는 일이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신경써야하는 일이 하나 늘어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누구든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면, 어떠한 공간으로 지을 것인가 하는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요즘 유행하는 테라스 하우스로 지을 것인지, 큰 주방에 긴 아일랜드 식탁을 가진 오픈된 주방을 가진 집으로 지을 것인지, 개인 취미 생활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할 것인지 등등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글을 쓸때 주제를 정하고 구성을 잡는 것처럼, 집을 지을때도 원하는 공간을 먼저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아무런 계획 없이 이 공간 저공간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설계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돈 들이고 누구를 위한 공간일지도 모를 어줍짢은 집.. 2016. 3. 24.
[셀프 건축] 1. 첫걸음 막연하게 언젠가는 건물을 짓고 '옥상에 넓은 테라스를 갖고 싶다' 생각을 하던 나.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 그와 만나 결혼을 했다. 어느 바닷가 근처 좋은 위치에 땅을 가진 그와, 무엇이든 계획을 세우고 정리하기 좋아하는 나는 함께 그 막연하던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나는 왜 집을 짓고 싶은가?' '나는 어떤 집을 짓고 싶은가?' 막연한 꿈이었지만 넓은 테라스를 갖고 싶었던 이유는 "집이지만 놀러나온 것 같은 휴식 공간" "집 안에서 좋은 뷰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 여행 중에도 이런 공간을 가진 숙소를 굉장히 좋아했던 나. 한국에 나만의 집을 짓게 된다면 이런 느낌의 공간이지 않을까~?! (사진=해당 이미지는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스크랩 이미지 입니다. 문제되는 경우 삭제 하겠습니다.) 201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