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숙주볶음] 대패삼겹살을 이용한 간단한 메뉴

고기에 굴소스를 넣어
숙주와 함께 휘리릭 볶아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오늘의 메뉴는

"대패 삼겹 숙주볶음"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셰프는 남편!

저의 역할은 항상 사진찍기 📷

그리고 재료 준비를 살짝 도와봅니다!

(여기서의 도움: 정말 꺼내기만 내가 함.... )

 

[기본 재료- 2인분 기준] 대패삼겹살300g, 숙주나물 250g 통마늘 7알, 대파 1/2대, 청양고추 1/2개, 설탕 2/3티스푼, 깨 1티스푼 * 양념 재료 * 진간장 1, 굴소스 1, 맛술 1, 다진마늘 1/2, 다진생강 1/2, 후추 적당량

짜란~ 시작해봅시다!

 

2인분만 만들기 위해
사진에 보이는 기본 재료의 절반 정도만

사용했어요~

소스 재료도 꺼내서 가지런히~

숙주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도록 채에 받쳐두고

고기를 먼저 볶습니다~!

기름이 어느 정도 나오면

대파와 마늘을 넣고 

고기가 잘 익을 때까지 볶습니다.

 

아! 이 때 마늘을 넉넉하게 넣어서

양념재료의 다진 마늘은 안 넣었어요. 

(취향에 따라) 설탕 2/3큰술을 넣고 먼저 한번 볶고~

준비된 아래 양념 재료를 다 넣고 볶아줍니다!

 

진간장 1, 굴소스 1, 맛술 1, 다진 마늘 1/2,
다진 생강 1/2, 후추 적당량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온다 싶으면

기름을 조금 제거해도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주와 청양고추를 넣고 

센 불로 볶아요~~ 쉐킷 쉐킷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면 완성!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약간 넣어도 되고

깨를 뿌려 마무리!

아삭아삭 숙주와 함께 

언제나 맛있는 고기~

 

어제 만든 시금치나물과

엄마표 김치를 더하면

고기반찬으로 한상 완성!!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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